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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성폭행·살해 계부…'화학적 거세' 칼 다시 빼든 檢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모씨(29)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해 7월 14일 오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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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의 반박불가]文에 반성문 주려 靑 갔더니, 뛰쳐나온 경찰 100명이 둘러쌌다
■ 「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정부를 비판하는 현직 경찰 달나라금토끼(필명)의 글에 김태일 신(新)전대협 의장이 이와 관련해 겪은 고초를 적어 보내왔습니다. 신전대협은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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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19일 만에 CJ대한통운 점거 해제…“파업은 지속”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 본사 1층에서 점거 농성을 벌인지 19일 만에 철수한다. 단 택배 파업은 지속한다. 28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오늘부로 CJ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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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사서 분신 시도 50대 영장 기각…“참작여지 있어”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의 모습. 뉴스1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침입해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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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무실 불쑥들어와, 라이터 들고…분신 시도한 50대
국민의힘 후원회 사무실에서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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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오늘까지 대화 없으면 특단 투쟁”…CJ “협상대상 아니다”
2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 농성 중인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 [뉴스1] 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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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가 건물 점거해도…불법 여부조차 모르는 희한한 상황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노조원들이 2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에서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 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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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J대한통운 점거 택배 노조원 8명에 출석 요구"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조합원들이 15일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앞에서 CJ 대한통운 규탄 집회를 갖고 택배요금 인상분 이윤 빼돌리기, 주6일제·당일배송 등 독소조항 부속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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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점거농성 장기화…CJ대한통운 “하루 10억원꼴 손실”
CJ대한통운 본사를 5일째 점거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14일 회사 측이 대화에 응하기 전까지 점거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명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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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괴롭힘에 사망 대리점주 유가족…“노조, 불법·폭력 중단하라”
13일 오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관계자들이 농성을 위한 돗자리를 깔고 있다. 연합뉴스 택배노조원 괴롭힘과 폭언에 시달리다 숨진 CJ대한통운 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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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점거한 택배노조 "끝장 투쟁" …사측 "하루 10억원 손실"
CJ대한통운 본사를 5일째 점거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14일 사측이 대화에 응하기 전까지 점거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명분없는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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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나흘째 대한통운 본사 점거…CJ ”엄정한 법 집행 촉구“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점거 농성 사흘째인 12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108배에 앞서 주먹을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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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CJ대한통운 기습점거 이틀째…CJ본사까지 가두행진도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이틀째 CJ대한통운 본사 건물에 대한 점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이 11일 경찰에 시설보호를 요청했다. ━ 본사 정문 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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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사 이틀째 점거...사측 "시설 보호 요청"
11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파업 중인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전날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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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허경영 차별하나" 선관위에 휘발유 뿌린 지지자 재판 간다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난동을 부린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의 지지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4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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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남 사무실에 침입해 11억원 훔친 2명 구속
경찰 이미지그래픽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11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피의자 2명에게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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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찌르려한다" 허위신고 뒤…강남경찰서 '침입방송'한 BJ
중앙포토 경찰에 허위신고를 한 뒤 경찰서에 몰래 들어가 방송한 혐의를 받는 인터넷 방송 진행자(BJ)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건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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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옥 ‘文 신발투척’ 무죄지만…'경찰 폭행' 혐의로 집유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은 던진 혐의를 받는 정창옥(60)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문 대통령에게 신발을 투척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됐다. 하지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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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에 불만 품고 공무원에 ‘염산 테러’ 벌인 60대, 구속기소
지난달 29일 오전 9시께 경북 포항시청 대중교통과에서 택시 감차 사업에 불만을 품은 60대 A씨가 공무원을 상대로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액체를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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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욕구 채우려 女화장실서 음란행위 한 30대…못으로 긁기도
서울의 한 공중화장실. [연합뉴스] 성적 욕구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누범 기간에 영업 중인 카페 여성화장실을 상습적으로 침입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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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들어가 헤어진 여친 집에 불…"다한증" 변명 안 통했다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량을 받았다. 그는 범행을 숨기기 위해 맨발로 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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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X 싼 남자 자수하라" 대전 건물에 걸린 분노 현수막
대전시내 한 안경점 건물 계단에서 한 남성이 대변을 본 뒤 달아나자 건물 세입자가 건물에 현수막을 내걸고 이 남성을 찾아 나섰다. 대전시 대학가 한 건물에서 20대 남성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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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응 보겠다" 한밤 경찰서 침입해 밀가루 뿌린 20대 감방행
[중앙포토] 한밤에 경찰서에 숨어 들어가 난동을 피운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주진암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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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선생님 좋다고 따라다닌 女수강생…"스토킹당했다" 체포
20대 남성 학원강사를 수개월 따라다니던 수강생이 사무실까지 무단침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인 남 강사는 이전에도 "스토킹을 당했다"고 6차례나 경찰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